월별 대략적인 가이드라인 번역

나는 게으르고 일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번역공부의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워볼까 한다.

#17년10월
문법책 구매한 것을 최소한 2독은 한다. 요즘에는 문법책이 한 권에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2~3권에 걸쳐서 나눠 있어서 졸지에 책을 막 여러 권 사야 하는데 요전에 샀던 책은 1권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음에도 퀄리티가 꽤 좋고 레이아웃이 내 스타일이어서 구매했다. 이번 달 내로 2독 정도를 마칠 예정이다.

또한 뉴욕타임즈 사설을 읽되 아직은 모르는 단어가 많아 분야별로 단어를 외워볼 생각이다. 단어는 A4용지에 나열식으로 정리하여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의미를 다 적고 외우는 과정을 거치고 그걸 쭉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로 모아놓을 생각이다. 나는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어서 노트를 살때 예전에는 뭔가 화이트자국도 있으면 안되고 모든 글자의 한 획 한 획이 완벽해야 했는데 요즘은 다행이도 그런 쓰잘데기없는 완벽주의는 많이 사라졌다. 여튼 쭉 모아놓고 복습하고 반복하여 외워야지. 단어의 갯수는 그날그날 난이도나 나의 능력에 따라 조율해나가야겠다.

#17년11월
문법책을 간단히 1독 더 한다. 10월의 문법책은 그냥 쭉쭉 읽어나가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모를 것 같은 내용이나 쓸모있는 표현이 있으면 메모하고 보관한다. 물론 외우는 것도. 모든 공부는 암기가 베이스다 내 생각엔.

영어로 된 글들을 닥치는대로 읽어재낀다. 가리지 않고. 실제로 번역하시는 분들은 접하게 되는 문서의 분야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한 분야에 치중하여 공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한다. 나는 여행쪽으로 번역하고 싶지만 여행책을 읽다보면 그 나라의 정치나 역사적인 내용도 분명 반영되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글들을 읽어보는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. 
사설을 읽고 모르는 표현과 단어를 정리한다. 10월 공부의 연장선.

#17년12월
문법에 대한 내용은 내가 따로 메모해놓은 내용만 보고 사설 및 영어문서를 이용하여 공부한다. 개인적으로 가지고있는 영화대본이나 영어사설 및 영어잡지 등 다양한 종류 및 분야의 문서를 놓고 공부한다. 난 공부는 재미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뭔가 그 고통을 즐기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. 안그럼 오래 못해ㅇㅇ

#2018년1월
이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내가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, 부족한 분야는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인적으로는 임윤님이 하시는 번역 실미도도 참여해보고 싶다. 트라도스 잘하고싶어ㅠㅠ
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



통계 위젯 (화이트)

00
1
103

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(화이트)

1